Thursday, September 20, 2007

외출준비


이모가 사 준 올인원을 입고...

간만에 점잖은 표정..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다.

으앙~


울음소리가 어찌나 우렁찬지... 이제 우리 부부는 사진만 봐도 소리가 들리는 듯...

Pacifier

부쩍 식욕이 늘어난 어진. 먹고 돌아서면 또 젖을 달라고 보채는 일을 이날 저녁 내내 계속하다가 결국엔 가짜 젖꼭지를 물림. 이날은 신나게 잘 빨았는데 다음날로 유효기간 만료. 영리한 녀석 같으니...

통통하게 살이 오르기 시작함


처음에는 옷을 갈아입힐 때마다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던 다리. 이제는 어느 정도 살이 붙어서 이렇게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최소한 한 팔은...


항상 올리고 있는 어진. 엄마 뱃속에서도 그랬던 것 같은데 초음파 사진이 그 증거.

Monday, September 3, 2007

이모 품에서...

필리에서 어진을 보러온 이모 품에서,
우아하게 자고 있는 어진...
폼만 우아함.

고목나무에...

고목나무에 붙은 개구리?
어진이 트림 시키기...

엄마, 윙...크!

다리가 기........러 보이는...

오랫만에 다리 한 번 쭉 뻗어보는 어진. 장갑은 왜 이리 커보이누...

어진이 재우기...

하품까지 성공... 어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자장가는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진짜루...

새 사진...

어진의 새 사진들... 배부르면 그저 기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