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 2007

아이스크림 기계

다이어트에 지장을 줄 거라는 이유로 7년 동안 망설여온 아이스크림 기계. 결국엔 사고 말았다. 재료를 준비하는 내내 징징거린 어진, 기계가 윙윙거리면서 - 정말 시끄러운데 - 돌아가자 잠들고 말았다. 계란을 넣는 바닐라맛과 계란 없이 냉동딸기를 졸여 넣은 딸기맛을 시도해보았는데 전자는 별로였지만 후자는 꽤 먹을만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 값을 좀 아낄려나...^^;

Tummy Time 2

이제는 제법 오래 버티고 즐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