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7, 2010

친구랑

생일이 어진이보다 네 달 빠른 친구 가온이. 처음에는 어진이를 때리기도 하고 그러더니 금새 익숙해져서 이제는 대체로 잘 논다. 어진이도 이제는 맞고 울기만 하지 않고, 하지마, 때리지마, 하고 말한다.

2 comments:

  1. 어진인 웃는게 참 이뿌다.
    내 맘까지 즐겁다.
    -현경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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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한국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죠?
    네이버에서 door county 검색하는데
    어디서 많이 본 애가 있길래...이름까지 어진이라...
    놀래서 봤더니 진짜 어진이 블로그네요..
    이렇게 어진이 보니 더 반가운데요...
    한국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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