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Sunday, August 8, 2010
토이 스토리 3
처음으로 극장에서 영화보다. 나초 먹으면서 두 시간 내내 별 일 없이(!) 집중해서 잘 보았다.
동네 야구장에 한 번 더
늦게 가서 끝나고 불꽃 놀이 하는 것까지 보고 돌아 옴.
저녁 먹고 물놀이
엘라와 데이트
결코 만만한 아이가 아닌데, 이상하게도 엘라와는 항상 처음부터 잘 논다.
사진 찍어 주세요!
파스타를 추르릅 먹다 말고 입술을 쭉 내민 모습을 찍어달라더니 손 씻으러 가서는 매달린 자신을 또 찍어달라는 어진.
Atwood Summerfest
여름에 놀기 좋아하는 이스트 매디슨 사람들. 전에 살던 동네는 여름, 초가을에 걸쳐 축제가 너뎃개 되었는데, 야하라 강을 건넌 지금 동네에서도 역시 지지 않고 한판 놀아보자는... 문제는 집 바로 앞에서... 좀 시끄럽긴 해도 덕분에 베란다에서 70, 80년대 노래들을 실컷 들었다.
Olbrich Garden
저녁 먹고 산책. 해질 무렵의 텅 빈 식물원은 고즈넉하니 평화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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