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10, 2010

세 살

이사를 핑계로 파티는 미루고 케잌만. 케잌에 과일 얹고 하는 게 재미있었는지 꼭 동그란 케잌을 해 달라는 어진. 아직은 파티의 재미보다 케잌과 촛불로 충분한 듯. 케잌 두께가 왜 1cm인지는 노코멘트... 어차피 어진이는 크림과 과일만 먹으니 다행이지만. 올해의 의상은 토이스토리 버즈.

6 comments:

  1. 우와 어진이의 버즈의상 넘 멋져요~ ^^

    ReplyDelete
  2. 어진이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그러고 보면 이 블로그엔 어진이가 생일노래부르는 동영상만 여러 개!

    ReplyDelete
  3. 매일매일이 생일이고 어린이날이지 뭐~

    ReplyDelete
  4. 어진이가 벌써 3살이에요?? ㅎㅎ
    어진이 태어나기 직전에 제가 민폐!!끼친게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니..

    전 요즘 뉴욕에 잡서칭 나와 있어요
    모닝사이드/할렘에 있구요
    얼마전에 플러슁 가는 길에 잭슨하이츠 지나면서 그때 생각이 나더랍니다...
    언제 전화 드릴께요~ㅎ

    ReplyDelete
  5. 언니, 나 나리~
    담주에 시카고 가거든 =)
    언니 시간되는날 언니네 놀러가도돼? 언니 내가 전화할께~ =)

    ReplyDelete
  6. 그럼 얼마든지. 근데 내가 시카고 쪽으로 갈 일이 있긴 한데, 아무튼 전화하자.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