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Monday, January 27, 2014
요다 어진
추수감사절에 왔다간 뉴욕의 호선 아저씨가 보내준 카드. 요다처럼 '포스'를 구사하는 어진의 모습을 어진이 매우 맘에 들어함.
Sunday, January 26, 2014
일요일 아침 풍경
밤새 내린 눈을 치우고 간단한 아침 먹고 책과 신문을 들고 소파에서 뒹구는 일요일 아침. 배경에는 겨울의 팍팍한 정서를 달래려고 오랫만에 (아마도 처음으로) 사본 화분. 어진이가 잭 스패로우라고 이름 붙여줌.
Crazy Hair Day
지난 금요일은 어진이 학교 Crazy Hair Day. 평소 써보고 싶었던 아빠 젤을 마음껏 머리에 바르고 무척이나 흐뭇하게 학교에 갔다.
어진이 반 친구 엄마들 사이에서 잘 웃는 훈남으로 알려진 어진
새로 담근 깍두기 맛보기
이제 매운 김치도 잘 먹는 어진이. 방금 버무린 깍두기 맛보기.
여기가 내 안방
게임기 Wii보다 뒤로 제껴지는 편한 의자 (리클라이너)가 가지고 싶다는 어진이. 시내 서점에 가서도 제 안방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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