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4, 2007

옛날 사진 뒤지기...

이왕 옛날 사진들 재활용하는 김에... 지난 겨울 AJ 이모와 이모부 :-) 놀러 왔을 때 이모가 찍어준 사진... AJ도 이미 이때 엄마 뱃속에 있었는데... 엄마 아빤 몰랐지만...

날씨가 좋았던 초여름날, 뉴욕 보태닉가든에...


6월 23일 토요일, 날씨가 참 좋았던 토요일, 브롱스에 있는 뉴욕 보태닉가든에 장미를 보러 갔습니다.
Conservatory의 court yard에서 찍은 사진... 일설에 의하면 클림트의 명화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라는 평이...


사진올리기 테스트

블로그를 만들어놓고 보니, 아직 올릴 AJ 사진은 없고 두 달동안 빈 집으로 놓아두자니 먼지만 쌓일 것 같고... AJ가 세상에 나올때까지 다른 사진들로 집을 꾸며두어야겠습니다. 우선 이 블로그의 사진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시험삼아 지난 4월 필리에 있는 AJ의 이모에게 놀러갔을 때 사진을 한장... DC에 벚꽃을 보러가는 길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벚꽃은 커녕 눈구경을 하고 왔던... 사진은 Rittenhouse Square Park근처의 좋은 카페. AJ는 벌써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던 때.

Sunday, June 17, 2007

Opening AJ's blog

이 곳은 두 달 후에 태어날 우리 아들 어진 (AJ)이에 대한 소식을 가족과 친구들과 같이 나누기 위한 곳입니다. 3일 전 예쁜 딸을 낳은 친구 하리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AJ는 지금 엄마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엄마 아빠가 밤늦게까지 영화를 보는 틈을 타 AJ도 밤 늦게까지 엄마배를 뻥뻥 차며 놀았습니다. 태어나고 나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
앞으로 틈이 나는대로, 그리고 중요한 소식이 있을때마다 포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