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8, 2008

아빠, 너무 웃겨요!


Macbook photo booth로 오랫만에...

꼬질꼬질

밥먹을 때마다 얼굴과 손에 미용팩하는 어진. 새로 옷 갈아입고 점심먹고 가제수건으로 얼굴을 한 번 닦았는데...

High Chair

이유식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어진. 수면습관은 그렇다 치더라도 식사습관이라도 잘 들이자는 취지로 의자를 장만했다. 며칠 써 보니 왜 쿠션이 비닐로 되어 있고 트레이를 닦아내기 쉬워야 한다는지 알겠다... ^^;

눈길 산책

지난 주말, 예의 브런치를 먹고 동네 산책. 눈이 나뭇가지에 소복히 쌓여 눈꽃열매가 열렸다.

Saturday, February 23, 2008

겨울이 싫어요

추워서, 눈이 와서, 비가 와서, 감기 걸려서... 겨울에는 외출할 수 없는 이유가 넘 많다. T.T...

Friday, February 22, 2008

앗, 들켰다!

알파벳 타일이나 카펫 들추기를 시작한 어진.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Friday, February 15, 2008

옴~~~마

엄마만의 착각이겠지만 요즘 어진이는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우기만 하면 징징대는데 엄마~하고 부르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진짜루? ㅋㅋ

Bilingual

요즘 한국에서도 영어 때문에 난리지만 어진이를 키우면서는 영어와 우리말로 걱정이 두 배...

Is AJ a gadget guy?

아빠 엄마가 쓰는 핸드폰과 리모콘에 관심 많은 어진이. 결국 안 쓰는 리모콘 하나를 건전지 빼고 닦아서 장난감으로 줬더니 버튼은 누르지 않고 뒷면만 긁고 있다는...ㅋㅋ.

Tuesday, February 12, 2008

책의 사용법

한동안은 책 표면을 긁더니 얼마 전부터는 모서리를 맛본다.

아얏!

다정히 놀던 중...

Thursday, February 7, 2008

수면교육

납작해지는 뒷머리 때문에 엎드려 자는 것도 빨리 배워야 하겠지만 스스로 잠드는 것도 배워야 할텐데 마침 의사 선생님의 격려(우리에겐 협박?)에 힘입어 시도한 수면교육. 혼자 아기침대에 누워 우는데 5분, 10분, 15분 간격으로 가서 달래던 중 결국 와락 토해버린 어진이. 수면교육이고 뭐고 다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고는 원래 하던대로 다시 엄마 젖먹고 아빠엄마 침대에 누워 잠들었다. 그래도 워낙 울다 지쳤는지 한 서너시간은 엎드려 주무심. 사진은 지난 번에 찍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