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0, 2008
따뜻한 일요일 오후 산책
바람불고 추웠던 토요일과는 달리 겉옷도 벗게 만들었던 온화한 일요일 오후, 낮잠 자고 일어나 부루퉁한 표정으로 산책 나간 어진. 동네 한 바퀴 도는 사이 혼자 양말 벗고 발가락도 햇빛 좀 쐬볼까...하고 만지작 만지막.
Sunday, March 23, 2008
시내 나들이
화창했던 부활절 토요일, 나들이를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버스에서 졸던 어진, 두어 시간 유모차에서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았던 모양. 갑자기 나간 덕에 이날 처음으로 병에 든 시판 이유식도 맛보고...
어진엄마 (준)자유부인되다
Tuesday, March 18, 2008
Superyard
기기 시작한 지 2주새 엄청 활동범위가 넓어진 어진. 현관과 마루가 구분이 안 되고 그나마도 돌바닥인 마루 때문에 울타리를 장만.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신나하고 있다... 미안.
Monday, March 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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