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3, 2008

시내 나들이

화창했던 부활절 토요일, 나들이를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버스에서 졸던 어진, 두어 시간 유모차에서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았던 모양. 갑자기 나간 덕에 이날 처음으로 병에 든 시판 이유식도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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