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0, 2008

따뜻한 일요일 오후 산책

바람불고 추웠던 토요일과는 달리 겉옷도 벗게 만들었던 온화한 일요일 오후, 낮잠 자고 일어나 부루퉁한 표정으로 산책 나간 어진. 동네 한 바퀴 도는 사이 혼자 양말 벗고 발가락도 햇빛 좀 쐬볼까...하고 만지작 만지막.

1 comment:

  1. [임호부] 다 컸네 어진이. 소년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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