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Monday, October 20, 2008
전화걸기
핸드폰만 쓰는 어진아빠엄마. 전혀 다른 장난감 전화를 보고는 능숙하게 전화를 건다. 신기해...
신났어!
저녁 먹다 잠든 어진이
엄마랑 장보기
집근처 가게에 걸어서 장보러 간 어진이. 온갖 낙엽들에 참견하느라 5분이면 될 거리가 30분은 족히 걸려 결국 어진이랑 장바구니를 다 안고 돌아오느라 기진맥진한 어진엄마.
아빠와 함께 산책
토요일 아침 엄마가 자전거 타러 간 사이... 이제 겨우 걸음마 하면서 유모차를 밀겠다고...
Saturday, October 11, 2008
Devil's Lake
매디슨에서 차로 한 시간 미만 거리에 있는 데블스 레이크에 다녀오다. 날씨도 좋고 단풍도 좋고 삼겹살 바베큐도 맛있고 아이들은 맘껏 뛰놀았던, 모두가 행복했던 토요일.
화창한 날에
동물원에 간 어진
길에서 강아지만 보면 흥분하는 어진. 처음으로 동물원에 데리고 갔다. 처음에 오랑우탄을 보고 엄청 흥분하더니 약 10분후부턴 뭘 봐도 시큰둥. 어진이가 동물들을 구경하는 건지, 동물들이 어진이를 구경하는 건지...
The Natural
난생 처음으로 피아노 앞에 앉은 어진. 건반을 마구 내리치지 않고 제법 그럴듯하게 눌러댄다. 다른 아기가 옆에 앉자 밀어내려는 욕심많은 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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