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Thursday, April 15, 2010
우리집 마당
코너에 위치한 덕분에 여느 아파트 베란다와는 달리 좀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우리집 테라스. 저녁시간 즈음에 나와 있으면 좋다. 어진이는 화분에 물도 주고, 대야에 물 담아 놓고 물놀이도 하고...
너무 더워요
동물원에 한참 맛 들인 어진. 집에서 차로 10분이면 가고, 무료인데다, 한 시간 돌면 대충 보는 알맞은 규모의, 한 마디로 완벽한 조건의 동물원. 갑자기 찾아온 봄(여름?) 때문인지 이날 좀처럼 보기 힘든 곰의 목욕장면 포착.
회전 목마
조심성이 많다 해야 할 지 겁이 많다 해야 할 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벤치에만 앉아 있으려는 걸 아빠가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 겨우 얼룩말에 앉아 주심. 재미있었지?
우산과 장화
Locally Grown
부활절
자전거
좀 된 사진이지만 드디어 봄이 왔다고 좋아하며 자전거 타고 식물원에 다녀오다. 올해는 봄은 건너뛰고 바로 여름으로... 이미 3월 말 기온이 작년 7월보다 따뜻하니... 올해는 전 세계가 이상기온이지만 매디슨은 다행히 좋은 쪽으로 이상기온.
댄디 어진
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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