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30, 2012

비내린 오후의 산책

아침까지 내린 비로 아직은 촉촉한 동네 숲길을 저녁먹고 산책한다. 산책길의 움막에 누군가 예쁜 조화를 가져다 두었다.

토요일 아침 커피샾

토요일 아침, 팬케잌 반죽을 실수로 엎고 아침거리가 시원챦아 책을 싸들고 동네커피샾으로... 요즘 틴틴 만화책에 빠져있는 어진. 구석 소파를 차지하고 만화를 보면서 킬킬...

Sunday, April 22, 2012

숲속의 산책

일요일 게으른 아침을 먹고 피크닉 포인트로 산책. 오랫만에 커뮤니티 가든에 가서 이전 가든의 이웃도 만났다.

Saturday, April 21, 2012

수퍼 히어로

스타워즈에서 수퍼히어로들로 관심이 조금 다양화됨. 베트맨의 얼굴, 수퍼맨의 돼지꼬리 머리가 압권.

love love love

요새 결혼에 관심이 많은 어진이. 엄마랑 결혼하고 싶은데, 아빠가 벌써 엄마랑 결혼해서 실망이 크다...

Sunday, April 15, 2012

다시 선룸의 계절

다시 선룸의 계절이 왔다. 아예 작은 테이블을 내놓고 거기서 아침도 먹고, 신문도 보고, 음악도 듣고...


튤립의 계절

역시 매디슨의 봄에는 튤립이 제격. 올 가을엔 튤립을 좀 더 심어야겠다.


유클리드 거리의 삼총사

수퍼히어로 복장 벗고 자전거 타러 가기 전의 대화.
헨리: 로만, 너가 매디슨으로 이사와서 너무 기뻐
로만: 헨리, 나도 너가 내 이웃에 살아서 너무 좋아
헨리: AJ, 너가 옆집에 살아서 나도 너무 좋아
어진: 고마워


4월의 할로윈

토요일 오후내내 세 집을 들락날락하며 놀더니 어느 순간 다 수퍼히어로가 되어서 나타났다. 4월 날씨로 좀 더웠던 이 날, 배트맨복장안에서 땀 좀 뺀 어진, 나중에 "배트맨 아저씨는 너무 힘들겠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