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Saturday, October 6, 2012
늦가을의 Mirror Lake
추석이 낀 주말, 매디슨 근교의 Mirror Lake으로 올 해 (아마도) 마지막 캠핑을 다녀왔다. 낮에는 날씨가 무척 포근했는데, 밤에는 침낭 안에서도 제법 쌀쌀...
철 지나 한적한 호수가 모래사장에서 한참을 신나게 놀았다.
엄마와 호수가에서 한가한 시간을...
밤에 제법 추워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불을 피워 한참 몸을 녹였다.
텐트 바로 옆 절벽아래로 길게 펼쳐진 Mirror Lake.
가장 늦게 일어나 커피마시는 엄마.
엄마와 어진의 다정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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