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27, 2010

엄마 생일

올해는 어진이 생일케잌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에 연습 겸 엄마 생일케잌을 만들었다. 어진이 데이케어 간 동안 빵은 미리 만들고 어진이랑은 생크림 거품내고 바른 다음에 - 그 잠깐동안 어찌나 참견을 하고 싶으신지! - 과일은 어진이가 도와 얹어 완성. 결과는... 어진이 생일날은 그냥 빵집에서 주문할까 생각중... ㅠ.ㅜ

3 comments:

  1.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어진이 생일날 꼭 맛난 케이크 만들어주세요~~

    ReplyDelete
  2. ㅎㅎ 어진이 생일날 선물보내고 싶은데
    아주머니가 그만두셔서 당분간 외출하기가 힘들어 선물사긴 글렀다. 어진이는 한국말이 매우 능숙해졌네. 보고싶어~

    ReplyDelete
  3. 아, 연희야 생일 축하해. 벌써 두주가 다 지나가는구나. : ) 지금쯤은 어진이 생일이 되었겠다. 와우, 벌써 만 세살. 다 키웠네, 같이 영화관도 가고. 우리 재인이는 아직까지도 왜이리 애기 같기만 한지...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