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Monday, October 25, 2010
발레리노 어진
연기력이 날로 느는 어진이의 '재능'을 살려주고자 (^^;) 이번 학기에 등록한 Pre-Ballet 수업. 첫날은 모르는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하기 싫다며 엉엉 울더니 그날 엄마와 한바탕 한 다음부터는 재미있다며 잘 한다. 동기부여를 위해 영화 Billy Elliot를 보여주었더니 (발레를 보여주려 했는데 탭댄스가 하이라이트였다는...) 좀 더 커서 탭댄스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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