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고 으스스했던 지난 주. 그래도 낮이 길어져 저녁 먹고 산책을 나섰다. 이제 제법 자전거도 타고, 스쿠터도 타고... 두 블럭하고는 아빠가 들고 다녔지만.
Sunday, April 24, 2011
파티오 아티스트
like brothers
Sunday, April 10, 2011
playing with jitter bug
Saturday, April 9, 2011
Mother's little helper
Sunday, April 3, 2011
딱딱한 일...
4월이 되어서야 제법 봄같은 날씨가 찾아와 주말 내내 뒷마당의 vegetable box를 정리했다. 먼저 제멋대로 자라난 아이리스 뿌리들을 걷어내 일부는 옮겨 심고, 일부는 craigslist를 보고 찾아온 사람에게 주고, 일부는 버리고 나니 토요일이 다 갔다. 오늘은 box안의 흙을 뒤엎어 아이리스 잔뿌리들을 걷어내고 흙을 고르고 나니 오후가 그냥 다 지나갔다. 옆에서 연장을 들고 분주하게 왔다갔다하며 오늘 딱딱한 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어진이 자꾸 말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hard work을 한국말로 직역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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