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Thursday, June 21, 2012
병원에 입원한 어진
레고 페스티발에서 신나게 놀고 온 건 좋았는데, 오는 길에 짜장면 먹고 복통이 도져 결국 응급실에 실려간 어진.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응급실에서 울다 지쳐 잠든 어진.
잘 자고, 약먹고, 아침도 먹고, 젤로 먹으며 카툰네트웤도 보고, 병실에서 행복한 일요일 아침
병실에서 하룻밤 보내고 지쳐 잠든 엄마의 피곤한 일요일 아침
아빠는 옆에서 커피와 뉴욕타임즈. 전날 밤에 비해 무척 평화로왔던 일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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