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7, 2014

2014년 7월: 자유

독립기념일 밤, 친구 집에서 처음으로 슬립오버를 하게 된 어진. 덕분에 다음 날 오후까지 오랫만에 자유를 만끽한 엄마와 아빠. 늦잠자고, 좋아하는 식당에 가서 브런치 먹고, 여유롭게 farmer's market을 돌아보면서 데이트.

어진이 없다고 너무 좋아하는 엄마. 웃는 모습보니까 어진이는 엄마 아들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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