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에서는 매년 봄-가을 동안 일요일에 메모리얼 드라이브(강북도로)를 막아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탈 수 있도록 해서 좋았는데 매디슨에서는 지난 일요일에 처음으로 쟌놀란 드라이브(모노나 호수의 호북도로?)를 막는 시도를 했다. 워낙에 주말에 자전거 족이 많아서 이들은 물론 신났고, 우린 앞으로도 캠브리지처럼 계속 하길 바랄 뿐이다. 원래 그리 시끄러운 도시는 아니지만 짧은 구간일 뿐인데도 차가 다니지 않으니 조용한 휴양지 같은 분위기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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