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5, 2013

지양이모가 찍어준 사진들 3

(너무) 게으른 일요일 아침.

메롱~ 이 아니라 눈 맛보기

신나게 썰매타고 나서 기진맥진.

얼마만에 찍어보는 가족사진

지양이모 고맙습니다. 

지양이모가 찍어준 사진들 2

얼어붙은 윙그라호수가에서 명상 중인 엄마...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낼 쿠키에 넣을 사탕가루 만들기에 열중인 어진. 
쿠키도우 반죽도 돕고.

호평을 받은 올해의 크리스마스 쿠키들...

지양이모가 찍어준 사진들 1

멀리서 엄마를 보러 온 엄마 절친 지양이모가 있는 동안 찍어준 사진 중에서...
안개낀 날의 하교길. 따뜻한 겨울날 매디슨엔 보통 안개가 자욱.

고무줄 팔찌 만들던 중 머리도 묶어보고...

목요일은 수영 레슨가는 날

많이 추웠던 날. 벽난로에 엉덩이 덥히기. 방귀뀌면 몹시 위험.

벽난로 앞 흔들의자에서 책보다 보면 졸음이 절로 올텐데...

Tuesday, December 24, 2013

우리집 강아지

눈덮인 뒷마당에서 눈사람에 쓸 가지를 찾기가 쉽지않다.

snow day 2

저 눈이 다 녹으려면...

개들이랑 눈썰매타고 오는 길에 들른 엘라. 딱 5분 놀다가 티격태격 시작. 결국 눈물로 끝난 짧은 플레이데이트. "엘라는 bully"라고 쓴다는 조건으로 블로그에 올려도 된다고 어진이 허락함

눈이 잘 안 뭉쳐져 어렵게 만든 눈싸람. 센세 우 스타일의 모자가 포인트.

정복자 어진

정복자의 말로?

snow day 1

눈치우고 들어와서 먹는 핫코코...

어진이가 핫코코 먹는 사이 아빠는 눈에 터널을 만들었다.


터널 반대쪽으로 개통!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전 주말. 밤새 큰 눈이 내린 다음 날, 세 식구 모두 삽을 들고 나섰다.

인도가 사라졌다.

아빠랑 같이 인도의 눈 치우기

아이고, 힘들어... 눈치우기 아르바이트에 나선 어진

제법...

눈을 어디로 치운는 건지...

snow angels

큰 눈이 온 지난 주말. 눈에 드러누워 천사만들기. 마침 지난 주 뉴욕커 매거진 표지는 교황님이 같은 포즈로...

건방어진

테이블에 다리 올리는 걸 즐기는 어진... 책보며 아침먹는 일요일.

일찍 찾아온 크리스마스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호빗 Dol Guldur 세트와 라이언 치 템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호빗 세트를 가져다 달라고 산타에게 부탁드렸는데, 엄마친구 지양이모가 한국에 가기 전에 치 템플을 선물로 주고 갔다. 어진 왈, "와, 문제가 다 해결됐다"... 학교에서 새로 배우고 있는 캐럴 Jingle Bell Rock (일명 '종소리 돌')을 부르면서 신나게 치 템플을 만들고 있는 어진



해피 해피 어진...

올해 첫 눈썰매

한국에서 놀러 온 엄마친구와 엄마와 함께 올해 첫 눈썰매.


올해는 저 먼 길을 혼자서 걸어 올라왔다는...

아빠의 수영 레슨

수영레슨을 제법 오래해서 이제 조금씩 자세가 나오는 어진. 주말에 아빠 운동하는데 따라가서 같이 수영연습.

평형 (일명 핏자 만들어 반으로 가르기 수영) 다리 연습 중


유난히 추위를 타는 어진, 수영 조금하고 금방 아빠한테 안겨서 몸을 덥히는 중...

어진이의 스타워즈 퀴즈쇼

어진이의 스타워즈 퀴즈쇼 시간. 보기 A, B, C중에서 고르기. 아빠는 어떻게 다 알아맞출 수 있었을까?ㅋㅋㅋ

성재와 호선과 함께 인디언레이크 산책 중...

겨울이 일찍 찾아온 매디슨. 추수감사절 주말, 성재와 호선과 함께 인디언레이크에서...




11월 사진 정리: 피아노 리사이틀

아직도 11월 사진 정리중 (여름사진 정리는 엄두도 못내고...) 어진이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노 레슨 시작한지가 벌써 제법 되었는데, 많이 늘었는지?



Tuesday, December 3, 2013

지난 가을의 어진이

학교 가을 달리기대회를 전력질주하고 나서...

전력질주하고 나서 먹는 오렌지로 장난을 시작하는 어진

다른 친구들도 따라하기 시작... 유행을 선도하는 어진

아빠랑 머리 깍으러 가서...

매디슨 가을풍경

벌써 오래된 것 처럼 느껴지는 지난 가을의 풍경
인디언 레이크에서 엄마의 촌스러운 포즈
매디슨 가을의 의례: 낙엽치우기
마침 낙엽치우러 나와있던 동네/학교친구 엘라랑 플레이데이트
한참 사이좋게 놀다가 결국 눈물로 끝난...

Sunday, December 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