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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찾아간 EpleGaarden. 좋은 날씨때문인지, 분주한 사과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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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따러 가는 길에 라스베리도 몇 개 따서 먹고... 음악도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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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가운 가을 햇살에 빠알갛게 잘 익은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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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곳에 잘 익은 사과가 많이 달려 있어서 아빠와 어진이 한 팀이 되어 사과를 많이 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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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많이 먹고 신이나서 사과밭에 뒹굴다가 벌에 쏘인 어진... 몸에서 단 사과향이 나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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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물을 들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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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길에 말을 보고 기분이 다시 좋아진 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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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앞에서... 개축공사를 끝내고 이 날 개관했다고 해서 오후에 들려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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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에 널찍한 어린이 코너. 아늑하고 재미있는 책읽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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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먹고 엄마가 만든 쉬퐁케잌으로 아빠 생일 축하. 유심히보니 드문 가족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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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이가 호수가에 발견한 보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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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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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이 수영 연습중...튜브하고 하는 건 무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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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아저씨의 캡션: Your perfect 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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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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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촐한 전망대에 있는 노트에 메모를 남기고 있는 아빠와 어진... 귀한 가족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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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시합 날. 날이 좀 더워서 간식시간에 물수건을 땀을 식히는 어진. 옆은 얼룩말팀의 스트라이커, 캐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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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시합날. 좋은 가을 날씨. 시합 시작전에 코치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얼룩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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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골 먹고나서 반격에 나서는 얼룩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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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보다 더 재미있는 골대로 만든 얼룩말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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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랑 캐머런 아줌마랑 망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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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이도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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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프리스비가 좀 되는 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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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여기 오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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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차갑다고 결국 한 번도 물에 들어가지 않고 사진만 찍은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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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좀 차갑긴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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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진짜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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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는 몬트리올행. 오랫만에 탄 기차에서 신난 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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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이 아기때 엄마랑 둘이 기차타고 보스턴에서 뉴욕에 갔다 온 이후 처음으로 둘이서 하는 기차여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