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9, 2013

apple picking 2013

좋은 가을날, 셋이서 함께 사과를 따러 갔다.

오랫만에 찾아간 EpleGaarden. 좋은 날씨때문인지, 분주한 사과농장.

사과따러 가는 길에 라스베리도 몇 개 따서 먹고... 음악도 들으면서...

따가운 가을 햇살에 빠알갛게 잘 익은 사과



높은 곳에 잘 익은 사과가 많이 달려 있어서 아빠와 어진이 한 팀이 되어 사과를 많이 땄다.


사과 많이 먹고 신이나서 사과밭에 뒹굴다가 벌에 쏘인 어진... 몸에서 단 사과향이 나서 그런가?

수확물을 들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말을 보고 기분이 다시 좋아진 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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