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27, 2008

땅 짚고 헤엄치기

어진이 뒤집기

한 2주 되었나? 그러나 이틀에 한 번 정도씩... 게으른 녀석.

땀쟁이 백설왕자

옛날 옛적에 백설왕자가 살았습니다. 피부는 하얗고 뺨을 붉고... 그러나 손 앞에 있는 얼룩은 자면서 흘린 땀...^^;

Thursday, January 24, 2008

어진이 사진은 아니지만...

지난 주 눈이 온 날 아침, 창밖의 풍경... 이것도 맥북으로 찍은 것... (오른쪽 동영상은 maegu 덧붙임)

이건 찍은지 좀 된....

쌍동이들 등을 맞대고 앉아 "부부부부붑"...



맥북 photo booth로 장난치기 2탄...

어진이가 쌍동이?



ㅋㅋ 엄마가 운동하러 간 사이에 어진이랑 맥북 booth가지고 놀기...

Saturday, January 12, 2008

첫 이유식

처음으로 시도한 이유식. 다 합해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먹었을까... 아직은 음식 자체보다는 숟가락에 더 관심이 있는 듯.

푸우~

그저께는 옹알이를 하면서 부우~하는 소리를 내더니 어느새 입술에 침을 물고 푸우~하는 걸 발견한 어진이. 하루종일 저러고 있다. 입술이 부르틀까 걱정:-)

동네까페

토요일마다 동네까페에서 브런치를 먹는 것이 우리집의 전통(?)으로 굳어져가고 있다. 원래는 주말에 한 번은 팬케이크를 구워먹고 한 번은 국수를 먹는 것(한 주말에 둘 다 할 수도 있다)이 굳어져 가던 중, 어진이를 낳고 차분히 뭔가를 만드는 일이 불가능해지고 캠브리지로 돌아오면서 새로 생긴 습관. 오늘은 운동갔다 돌아오는 엄마를 강가에서 만나 전에 아빠 엄마가 살던 동네 근처의 까페로 간 어진이.

시차적응

어진이는 한국에서 돌아온 지 일주일만에 시차가 좀 적응된 듯 하다 - 라고 함은 저녁에 재우는 일이 힘들어졌다는 이야기다. ^^

Friday, January 11, 2008

지금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어진의 표정들

전혀 어진이라고 볼 수 없는 이상한 표정들. 딱 두 번 이후 다신 볼 수 없었던...

Sunday, January 6, 2008

AJ ROCKS!

어진이의 뒤집기를 독려하기 위해서 알파벳 타일을 깔았다. 그러나 아직 시차 때문인지 징징대기만 하고 반응이 썰렁~

뉴욕에서의 번개 점심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무려 다섯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걸 알고 과감히 나와 예전에 우리가 살던 동네의 태국음식점으로 향했다. 무거운 어진을 데리고 가방 세 개를 들고 지하철을 두 번 갈아타는 불편을 감수하고 먹은 점심은 너무너무 맛있었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어진이의 첫 비행

갈 때 올 때 모두 대체로 얌전히 견디어 준 어진. 다음 비행이 언제가 될 지 모르겠으나 큰 덩치 때문에 아기바구니는 더이상 쓰지 못할 듯... 한국에 다녀온 지난 3주 동안 부쩍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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