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Saturday, January 12, 2008
동네까페
토요일마다 동네까페에서 브런치를 먹는 것이 우리집의 전통(?)으로 굳어져가고 있다. 원래는 주말에 한 번은 팬케이크를 구워먹고 한 번은 국수를 먹는 것(한 주말에 둘 다 할 수도 있다)이 굳어져 가던 중, 어진이를 낳고 차분히 뭔가를 만드는 일이 불가능해지고 캠브리지로 돌아오면서 새로 생긴 습관. 오늘은 운동갔다 돌아오는 엄마를 강가에서 만나 전에 아빠 엄마가 살던 동네 근처의 까페로 간 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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