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마침내 메이저리그로 진출. Milwaukee Brewers와 Seattle Mariners의 경기를 보러 Miller Park으로 출동.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예쁜 Miller Park. 경기전 흐리던 날이 맑게 개서 지붕이 열리는 것도 보고, 맛있는 구운 감자도 먹고, 열심히 박수도 치고, 경기 끝나고는 그라운드에 내려가서 아빠랑 다이아몬드를 돌아 홈으로 전력 질주해보기도 하고... 경기결과는 3:0으로 홈팀 Brewers의 완승. 어쩐지 어진이가 Brewers팬으로 자랄 것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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