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Thursday, December 4, 2008
플레이 보이
식당이나 책방 같은 데서 다른 테이블의 어른들-특히 젊은 언니들-을 보며 웃으면 자기를 귀여워해준다는 것을 너무 잘 아는 어진. 이날도 어김없이 온갖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언니 오빠들에게 애교를 떨었다. 애교부리기 기법도 이제 다양하여 웃기, 윙크, 부끄러운 척, 잼잼 등 별의별 레퍼토리가 다 있다. 이모가 포착한 증거 사진.
No comments:
Post a Comment
Newer Post
Older Post
Hom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