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Monday, September 5, 2011
가을 캠핑
목요일 90도가 넘는 더운 날씨더니 노동절 주말엔 늦가을처럼 쌀쌀한 날씨. 여름 끝 할인행사를 이용해 텐트를 산 김에 인근 Devil's lake으로 우리 세 식구만 캠핑을 갔다. 모기도 나방도 없고, 불피우고 머쉬맬로우 구워먹는 재미도 그렇고, 슬리핑백 속에 들어가 있는 포근함도 있고, 가을 캠핑의 장점이 있는 듯... 단풍 좋을 때 한 번 더 왔으면 좋겠는데, 보스턴에서 돌아왔을 때 날씨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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