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Wednesday, August 22, 2012
유클리드가 삼총사의 여름 1
이웃의 헨리와 로만 없이 긴 여름을 어찌 지냈을까 싶다.
유클리드가의 해적들. 해적질 하면서도 데리고 다녀야하는 죠지.
뒷마당에 텐트치고 처음으로 sleepover. 헨리, 로만 가족과 같이 바베큐로 저녁을 먹고, 삼총사는 텐트 속으로. 아이패드로 영화 관람하고, 헨리가 방귀를 뀌어서 못잔다는 둥, 키득키득 놀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11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동네 야드세일하는 날. 로만의 애마가 너무 작아서 팔려고 내놓았는데, 팔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동네 한바퀴.
로만 아빠와 담소 중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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