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ugust 22, 2012

Happy birthday to myself!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어진이의 생일. 엄마와 며칠간 어려운 협상을 거듭한 끝에 엄선된 친구들과 즐거운 생일파티.

엄마가 파티오에 그려준 생일축하 그림이 맘에 든 어진...

엄마와 어진이 정성들여 만든 다스베이더 Pinatas (캔디 등 조그만 선물이 들어있는 상자를 매달아 놓고 터트려서 떨어지는 선물을 줍는 놀이)속에 들어 있던 캔디와 학용품 줍기. 캔디에 비해 학용품만 많아서 불만이 많았음.

드디어 생일케익에 불 붙이기. 스타워즈를 주제로 한 파티인 만큼, 다스베이더 초와 스타워즈 캐릭터로 장식한 케잌. 접시와 컵도 물론 스타워즈....

과일에는 아무도 관심없고, 그저 케잌만....

어진이의 프리스쿨 단짝 조이와 사이먼.

날씨가 좋아서 너무 다행. 쓸데없는 Goodie bag대신 훌라후프를 준비한 엄마의 센스가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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