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기가 많았던 펀치풍선 |
엄마랑 어진이가 직접 장식한 컵케잌. |
3년째 쓰고 있는 다스 베이더 생일초. 초만 갈아서 몇년 더 쓸 수 있을듯. |
학교 절친 홀리와 함께... |
행사진행요원으로 수고중인 엄마와 아빠. 등에서 스티커 떼는 게임이 생각보다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는... |
비눗방울 놀이에 열중인 시우와 어진. |
아빠도 열심... |
어진이 보기에는 여러가지로 적절지 않지만, 너무 너무 보고싶어하는 어진이를 데리고 과감하게 Guardians of the Galaxy를 보러간 무책임한 아빠. 영화보고 나서 집에서나 차에서나 Awesome Mix Vol. 1이 배경음악이 되어버렸다. 겨울왕국 음악을 더 듣지 않아도 되서 매우 기쁜 아빠. |
엄마 아빠 다 학교에서 일이 있고, 캠프에는 가고 싶지 않고, 결국 아빠 연구실에 와서 한나절을 놀고 간 어진. 점심에 세 식구가 만나서 학교 식당에서 점심식사. |
엄마가 친구들과 저녁먹으로 나간 지난 금요일, 어진이와 아빠는 매디슨 반대쪽에 있는 옛날 살던 동네에 있는 식당까지 자전거를 타고가서 저녁을 먹고 왔다. 큰 밀크쉐이크를 하나씩 먹고 엄청난 양의 저녁식사를 흔적도 없이 먹어치웠지만, 다시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니 어느새 허전한 뱃속... |
독립기념일은 늘 더웠던 것 같은데, 이 날은 아주 쾌청한 날씨. 동네 성당의 주차장에 퍼레이드를 위해 모인 동네 주민들 |
성당 주차장에서 동네 공원까지 행진. 스쿠터를 끌고 나간 어진은 엄마 아빠 아랑곳 없이 총알같이 나아감. |
공원에서는 음악, 음식, 온갖 행사와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런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언제나 가장 인기있는 페이스 페인팅. 한참 줄을 서서 기다려 흑룡분장 중인 어진이. 사람들이 자꾸 베트맨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설명을 해줘야 했다는. |
농구공 넣기 시랍. 세 개중 두 개나 성공해서 상품 받는데 성공. |
어진이에게 일등상을 받아주겠다고 축구 페널티킥에 나선 엄마. 아주 우스운 성적으로 사탕하나 받고 말았다. |
전 날 야구때문에 늦게 자서 잠이 부족해서인지 기분이 영 별로였던 어진이... 결국은 엄마와 아빠의 협박으로 낮잠을 자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