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30, 2014

2014년 6월: Sitting on the dock of bay

일요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메모리얼 유니언까지 마실을 나갔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호숫가에 앉아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다가 다시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이제 제법 먼거리도 자전거를 타고 가뿐히 갈 수 있는 어진이때문에 마실 갈 수 있는 곳이 다양해진다. 너무 빨리 커버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또 이런 새로운 재미들이 있다.

마음같아서는 옆의 형아 누나들처럼 호숫물에 뛰어들고 싶지만...
파노라마로 찍은 저녁나절 호수가의 풍경
엄마랑 설정샷.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맥주랑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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