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메모리얼 유니언까지 마실을 나갔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호숫가에 앉아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다가 다시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이제 제법 먼거리도 자전거를 타고 가뿐히 갈 수 있는 어진이때문에 마실 갈 수 있는 곳이 다양해진다. 너무 빨리 커버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또 이런 새로운 재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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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서는 옆의 형아 누나들처럼 호숫물에 뛰어들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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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로 찍은 저녁나절 호수가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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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설정샷.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맥주랑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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