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봄맞이 집 단장. 오늘은 엄마가 페인트 붓을 잡았다. 페인트칠 하기 좋은 날씨. |
피크닉 테이블을 놓아두고 굳이 잔디위에서 피크닉 런치를 드셔야 된다는 어진. |
점심은 그릴위에서 요리한 브랏 소세지 김치볶음. 꽤 매운데 어진이가 너무 좋아하는 메뉴. 김치의 매콤한 맛, 브랏 소세지의 짭잘 달콤한 맛, 그릴의 스모키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는... |
점심 후에는 어진이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동네의 공원에 가서 비밀기지 건설. |
비밀기지 지붕 아래에서... |
성당에 가기 전 호수가에서... 저 큰 아이스크림이 "스몰" 사이즈... 과자까지 다 먹어치우는 어진. |
미사 마치고 성당 친구 시후와 재민과 슬립오버. 이 시간까지 안자고 키득크득... 결국 엄마한테 크게 혼나고 눈물 글썽글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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