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25, 2014

2014년 5월: 저녁 후 산책

날씨가 아주 좋은 요즘,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저녁먹고 동네 공원으로 산책.

뒤 쉘터에서는 마침 어진이 다니던 유치원 피크닉이 있어서 매리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일찍 집에 가셨는지 안보여서 아쉬움. 
꽃들 사이에 서 있는 엄마 사진 찍으려는데 굳이 굳이 앞에서 점프해서 초점을 흐리는 어진.
사과하는 뜻으로 엄마에게 민들레 씨를...
이렇게 후~욱 하고 부는 거라구요. 매디슨의 민들레 번식에 일조하는 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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