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Thursday, May 15, 2014
2014년 5월: 어느 화창한 토요일
화창했던 오월의 첫번째 토요일. 아침엔 일찍 일어나 잠꾸러기 엄마를 두고 아빠랑 둘이서 긴 산책. 낮에는 이웃의 엘리자베스랑 플레이 데이트.
산책 중 윙그라 호숫가의 공원에서. 한 두주 사이에 봄 풍경이 물씬해진 매디슨.
어이, 거기 젊은이, 뭐하는 건가?
평화로운 토요일 이른 아침의 윙그라 호수.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글렌웨이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고...
엘리자베스랑 피크닉 테이블에서 점심먹고 코스프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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