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걷지 못해서 데리고 가지 않았던 놀이터. 집 앞에 있는 모래없는 놀이터에 처음으로 가서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그네가 무서웠던 어진이, 결국 울고, 미끄럼틀 두 번 타고 나서 다시 타니 좀 괜찮았던 모양. 바로 옆에서 그네타는 같은 월령의 아기는 손뼉도 치던데...-.-;;
Thursday, May 29, 2008
Monday, May 26, 2008
"주먹쥐고 일어서"
안 가르쳐 줘도 어느날 갑자기 모든 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뒤집고, 기고, 무릎꿇고, 일어난다. 신기할 뿐... (이번에는 이모가 세워서 놀아준 것이 계기가 된 듯하지만...)
밥먹기
Sunday, May 25, 2008
Friday, May 23, 2008
Wednesday, May 14, 2008
매디슨에 다녀오다
앞으로 몇 년 간 매디슨에서 자랄 어진이, 집을 구하러 매디슨에 다녀오다.
1. 공항에서 나오는 길에 우릴 반겨준 민들레들 - 매디슨은 민들레 천지 - 사실은 잔디를 열심히 깎지 않아서? ㅋㅋ
2. 매디슨은 두 호수 사이에 끼어있다. 두 호수를 연결하는 야하라 강과 모노나 호수가 만나는 곳. 곧 우리 동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3. 4. 캠퍼스가 멘도타 호수가에 있어서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자리도 있다.
5. 6. 주말엔 도청 주변에 큰 장이 선다. 도청 주변 뿐만 아니라 매디슨 주택가 어디나 가득한 튤립. 그 외에 매디슨 사람들이 좋아하는 또 한 가지는 고양이. 살아봐야 이해할 수 있을 듯...
7. 모노나 호수 반대편에서 본 도청 근처 시내의 스카이라인.
8. 귀여운 식물원도 있다.
1. 공항에서 나오는 길에 우릴 반겨준 민들레들 - 매디슨은 민들레 천지 - 사실은 잔디를 열심히 깎지 않아서? ㅋㅋ
2. 매디슨은 두 호수 사이에 끼어있다. 두 호수를 연결하는 야하라 강과 모노나 호수가 만나는 곳. 곧 우리 동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3. 4. 캠퍼스가 멘도타 호수가에 있어서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자리도 있다.
5. 6. 주말엔 도청 주변에 큰 장이 선다. 도청 주변 뿐만 아니라 매디슨 주택가 어디나 가득한 튤립. 그 외에 매디슨 사람들이 좋아하는 또 한 가지는 고양이. 살아봐야 이해할 수 있을 듯...
7. 모노나 호수 반대편에서 본 도청 근처 시내의 스카이라인.
8. 귀여운 식물원도 있다.
Tuesday, May 6, 2008
어진이는 일광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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