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Monday, May 26, 2008
창 밖을 바라보는 어진
무릎을 꿇을 줄 알게 되면서 창가의 라디에이터에 기대어 창 밖을 종종 바라본다.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에도 관심을 갖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유심히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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