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Monday, May 26, 2008
밥먹기
엄청난 속도로 몸무게가 증가하다가 5개월부터는 갑자기 너무 느려져서, 납작한 뒷머리와 함께 아빠엄마 속을 태우고 있는 밥먹기. 호기심이 늘면서 밥먹는 일을 너무 지루해해서 거의 3분 간격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줘야 입을 벌려 주신다. 앞니가 두 개 나긴 했지만 거의 이빨없는 잇몸으로 나름 열심히 씹는다. 그래도 어느새 몸이 단단해져서 가슴도 두둑하고 손발도 아기티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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