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로 돌아와 점심먹고 마을로 내려가 자전거를 빌려서 Town Park에 있는 Beach로 갔다. Lagoon과 Lake Superior가 만나는 곳에 있는 이 Beach는 물도 비교적 따뜻한 편이고 나무 그늘도 많아 이후 계속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음. 섬이 제법 큰데, 대체로 평평한 편이어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 좋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우리 자전거를 가지고 가야 할 듯.
처음으로 타 본 Tag-Along 자전거를 아주 잘 소화해 낸 어진.
그런 어진이 마냥 기특한 엄마.
Lagoon에서 카누타기 (우리는 다음 날로 미룸).
역시 맑은 물엔 고기가 없다...
난데 없이 난파선의 한 조각 같은 게 Beach에 있어서 어진이의 해적선이 되었다. 3일간 아빠는 어진이랑 쉴 새 없이 해적선 놀이를 해야 했음.
Wow. And to think you couldn't ride a bike before coming to Madison -and now a double-bike with AJ! And mom and AJ look very scary in the last photo. I think they are going to eat you!
Wow. And to think you couldn't ride a bike before coming to Madison -and now a double-bike with AJ! And mom and AJ look very scary in the last photo. I think they are going to eat you!
ReplyDeleteI know, isn't that amazing? I think AJ and I will try the capital city trail together when the weather cools down a little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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