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쯤에 도착해 텐트치고 저녁 해서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잠 없는 아빠 혼자 산책에 나섰다. 뒤쪽의 Barrier Beach와 Lagoon (초호) 사이의 길을 한참 걸었는데,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는 모래사장에 앉아 Loon (괴상한 소리로 우는 물새)의 울음소리를 배경으로 한참을 앉아 있었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
아름다운 Barrier Beach의 아침풍경 |
Beach의 뒷쪽에 소나무에 둘러쌓인 초호 (Lagoon)의 풍경 |
Loon들의 아침 산책 |
Soooo beatiful! And it looks cool! (temperature and cultu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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