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7, 2010

친구랑

생일이 어진이보다 네 달 빠른 친구 가온이. 처음에는 어진이를 때리기도 하고 그러더니 금새 익숙해져서 이제는 대체로 잘 논다. 어진이도 이제는 맞고 울기만 하지 않고, 하지마, 때리지마, 하고 말한다.

Wednesday, January 13, 2010

책 읽는 척


어진 엄마도 어릴 때 책을 외워서 읽는 척 하다가 자연스레 글자를 깨우쳤는데 어진이도 그랬으면 좋겠다.

눈썰매

큰 맘 먹고 눈썰매를 사서 동네 언덕에 타러 갔는데, 세 번째 탈 때 눈을 좀 뒤집어 쓰더니 무섭다고 그냥 집에 가잔다. 결국 집에 와서는 아쉬움에 베란다에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었다.



Sunday, January 10, 2010

토마스 기차 표정

기차의 눈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듯...

언제나 생일


동네까페에서 흑판벽에 케잌이라고 그리고는 아빠가 초를 그려주니 노래부르고 촛불 끈다고 분필로 휘갈겨 지운다(이 부분은 비디오에서 잘림).

생일 케잌 만들기

3단 케잌을 만든 후 노래 부르고 촛불도 불고 사진도 찍으신다.

ABC 노래


아빠와 함께 이어폰으로 아이팟 비디오를 보며 따라 부르는 어진.

Friday, December 18, 2009

기차

화가 어진

샌드위치 어진

이 사진의 B컷이 있지만 비공개 결정... ㅋㅋ.

눈이 와서 좋아요

제대로 된 ("measurable") 첫 눈이자 폭설이 내려 어진 아빠는 버스가 안 오는 바람에 학교를 못 간 날. 야호, 기회다 하고 점심 때 집 바로 옆 식당에서 한 컷.

꽃

옷입기

지퍼 올리는 걸 좀 하더니 어느날 보니 코트입는 걸 터득했다 (거꾸로 안이 위가 보이게 놓고 양쪽 팔을 소매에 집어넣은 다음 머리 위로 올려 뒤집는다). 지퍼풋 맞추는 걸 아직 어려워 하는데 어진 엄마도 어릴 때 그게 좀 어려웠던 기억이...

Monday, December 14, 2009

마지막 동물원 방문

몇 주 된 사진. 내년 봄까지 동물원은 없다. 이를 감지했는지 이날 사자는 큰 소리로 으르렁거려 주시고, 원숭이는 괴성 질러 주시고, 호랑이는 어진이랑 불과 몇 인치 사이로 지나가 주시고...

Friday, November 20, 2009

인간 어진


1.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한참 기침을 해 대는 엄마에게,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Are you okay, Mommy?" 하고 묻는다.

2. 콘택트렌즈를 끼느라 눈꺼풀을 뒤집는 엄마를 보고, "엄마... 스너비 됐어." 참고로 세서미 스트리트의 스너피 사진은 왼쪽에.

3. 언젠가부터 "아뽀따또 **"라고 하는데 "포테이토, 포타토..." 어쩌고 하는 노랫가사인 줄 알고 맨날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를 틀어줬었는데 어느날 그게 I'd like to... 의 의미인줄 깨달은 아빠엄마. 어쩐지 약간 반응이 이상하더라니... 이건 어진이만의 별나라말.

Wednesday, November 18, 2009

Monday, November 16, 2009

Monday, November 2, 2009

새 산책길

전에는 자전거 타고 오던 길인데 이제는 걸어서 다닌다. 좋아하던 곳들이 더 가까와져서 아파트 생활에서 아쉬울 수도 있었을 부분을 보완해 준다.

바나나 우유

재밌어!

데이케어 때문에 3세 이상 대상으로 한 도서관 스토리 타임에 다니는데, 공작시간은 거의 엄마가 해 주지만 뭔가 알아듣기는 하는지 재밌어! 하며 좋아한다.

이사



어진이의 다섯번째 집... 무척 만족스럽다. 서향이라 매일 노을을 바라본다.

Wednesday, October 21, 2009

Criss Cross Apple Sauce


Criss cross apple sauce
Spiders crawling up your back
Cool breeze
Tight squeeze
Now you've got the shivers
간지러운 척 연기에 힘쓰는 엄마...

Tuesday, October 20, 2009

more from door county

Rob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들...


Monday, October 19, 2009

어진이의 첫 셀카

말타기


주문도 많고 까다롭고...

Door County








Sunday, October 18, 2009

Friday, October 9, 2009

Simon


잠시 윗집 사이먼을 봐 주게 되었는데, 어진, 처음에는 좋아서 장난감도 주고 놀다가 낯가림 하는 사이먼이 울기 시작하자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했다. 그래도 사이먼을 안아주고 달래는 엄마한테 징징대지 않으니 의젓한 형아라고 할 만 하네... 이젠 기저귀만 떼면 되겠다. 흐흐...

사진촬영

데이케어 단체사진 찍는 날. 카메라를 너무 의식해서 입을 꽉 다물고 있다. 웃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