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Monday, June 16, 2008
결혼 기념일 여행 - 3. 탱글우드
캠브리지에 살면서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자면 탱글우드를 빼놓을 수 없다. 오후 늦게 넓은 풀밭에서 피크닉을 하고 해진 후 밤하늘의 별자리들을 찾아보면서 귀를 간지럽히는 생음악 클래식을 듣고 있으면 (물론 졸기도 했지만 ^^;)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어진이도 그럴 날이 올까? 너무 아쉬운 맘에 서점순례를 가기 전 잠깐 들러 한바퀴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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