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5, 2012

Madeline Island Camping Day 1_Part 3

텐트로 돌아와 점심먹고 마을로 내려가 자전거를 빌려서 Town Park에 있는 Beach로 갔다. Lagoon과 Lake Superior가 만나는 곳에 있는 이 Beach는 물도 비교적 따뜻한 편이고 나무 그늘도 많아 이후 계속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었음. 섬이 제법 큰데, 대체로 평평한 편이어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 좋다. 다음에 가게 되면 꼭 우리 자전거를 가지고 가야 할 듯.

처음으로 타 본 Tag-Along 자전거를 아주 잘 소화해 낸 어진. 

그런 어진이 마냥 기특한 엄마.

Lagoon에서 카누타기 (우리는 다음 날로 미룸).

역시 맑은 물엔 고기가 없다...

난데 없이 난파선의 한 조각 같은 게 Beach에 있어서 어진이의 해적선이 되었다. 3일간 아빠는 어진이랑 쉴 새 없이 해적선 놀이를 해야 했음.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엄마의 해적 포즈

Madeline Island Camping Day 1_Part 2

산책에서 돌아와 아침을 챙겨 먹고 다 함께 아빠가 아침에 발견한 Barrier Beach로 산책. 간 김에 물놀이도 잠깐. 워낙 북쪽에 있는 큰 호수여서 여름에도 물이 차가운 편인데다가, 날씨도 아주 더운 편이 아니라서 어진이 오랫동안 물놀이 하기에는 좀 어려웠다. 하지만 물이 너무 맑아 뛰어들지 않을 수 없었다는...
늦은 오전의 Barrier Beach의 풍경

아빠와 어진 물싸움... 어진이가 시작했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없다고 했던가?

Madeline Island Camping Day 1_Part1

위스콘신 북쪽 Lake Superior에 있는 Madeline Island라는 섬에 다녀왔다. 무려 5박 6일. 가는 데 하루 오는 데 하루를 빼고도 나흘을 신나게 놀았다.
토요일 저녁 쯤에 도착해 텐트치고 저녁 해서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잠 없는 아빠 혼자 산책에 나섰다. 뒤쪽의 Barrier Beach와 Lagoon (초호) 사이의 길을 한참 걸었는데,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는 모래사장에 앉아 Loon (괴상한 소리로 우는 물새)의 울음소리를 배경으로 한참을 앉아 있었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

아름다운 Barrier Beach의 아침풍경

Beach의 뒷쪽에 소나무에 둘러쌓인 초호 (Lagoon)의 풍경

Loon들의 아침 산책

Sunday, June 24, 2012

Door County 캠핑-연어낚시

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미시간호수에서의 연어낚시. 낚시배를 빌렸는데, 어른 네 명만 탈 수 있어 아빠만 대표로 갔다 와서 많이 아쉬웠던 어진이. 큼직한 연어 세 마리와 송어 두 마리를 낚았다. 생선머리와 뼈를 넣은 매운탕과 송어구이로 훌륭한 저녁식사, 다음 날 연어구이로 점심식사를 한 후에도, 각 집이 큼직한 연어 한 도막 씩을 아이스박스에 넣어 집에 돌어왔다. 동영상은 이 날 잡은 가장 큰 연어를 건져 올리는 순간. 회색 셔츠를 입은 아저씨가 낚시배 주인아저씨. 사람좋은 베테랑 낚시꾼.



아빠가 낚은 송어 (Brown Trout)와 함께 찍은 사진

어진이가 선생님과 함께 연어를 요리하고 있는 중

Door County 캠핑-엄마&아빠의 짧은 데이트

어진이 가온이 식구와 산책하는 틈에 엄마와 아빠는 자전거를 타고 캠핑한 공원을 한 바퀴. 숲속을 가로질러가니 탁 트인 풍경
비가 온 뒤라 약간 미끄러웠지만, 숲에서 자전거를 타는 재미.

미시간 호수를 내려다보는 전망대에서...

탁트인 시원한 풍경... 난데없이 유럽풍의 풍경이라고 주장하는 엄마


Door County에서 올 첫 캠핑

올해 첫 캠핑. 한글학교 선생님댁, 그리고 친구 가온이네와 함께 Door County에 2박 3일 캠핑을 다녀왔다.

아침식사, 카우보이 스타일. 

단짝 가온이와 즐거운 시간
수박도 같이...


Thursday, June 21, 2012

병원에 입원한 어진

레고 페스티발에서 신나게 놀고 온 건 좋았는데, 오는 길에 짜장면 먹고 복통이 도져 결국 응급실에 실려간 어진.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응급실에서 울다 지쳐 잠든 어진.

잘 자고, 약먹고, 아침도 먹고, 젤로 먹으며 카툰네트웤도 보고, 병실에서 행복한 일요일 아침

병실에서 하룻밤 보내고 지쳐 잠든 엄마의 피곤한 일요일 아침

아빠는 옆에서 커피와 뉴욕타임즈. 전날 밤에 비해 무척 평화로왔던 일요일 아침.  

레고 키즈 페스티발 2

지난 토요일 밀워키에서 열린 레고 키즈 페스티발에서 신나게 놀고 온 어진.






레고 키즈 페스티발 1




Thursday, June 7, 2012

천문대에서 별보기

아빠 연구실 건물 앞에 있는 천문대에 별을 보러 갔다. 일주일에 한 번 일반인에게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보여 준다. 이 날은 토성과 화성을 볼 수 있었는데, 토성의 띠가 너무 선명하게 보여 신기했다. 천문대 문 여는 시간을 기다리며 메모리얼 유니언 테라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해님 잠자러가는 걸 구경했다.





bike the ride

연례행사가 된"대로에서 자전거타기"행사에 이제 어진이도 자기 자전거를 타고 참가. 도중에 옛 친구 덱스터를 만나 Jonh Nolen Drive를 신나게 질주. 날씨가 좋은 요즘, 엄마도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겠다는 각오로 바구니를 사서 자전거에 달았다.




Sunday, May 27, 2012

summer evening

저녁먹고 동네 공원에 산책가서 그네타기

더웠던 메모리얼데이, 물놀이가서...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기

모처럼 가족 사진 찍는데, 눈치없이 지나가는 무뚝뚝한 아저씨

엄마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시원한 계곡물

AJ @ LJ

시원하게 비가 내린 토요일 아침, 오랫만에 이전 살던 동네 Lazy Jane 까페어서...



아이스크림요? 난 안 먹었는데...


 공항에서 엄마 기다리기


Sunday, May 6, 2012

레고 닌자고

방 청소해서 모은 돈으로 직접 고른 레고 닌자고 앞에서 흐뭇한 어진.

Costume day

Costume day에 배트맨 복장으로 학교에 간 어진. 좀 더웠던 날씨, 하루 종일 땀 좀 뺐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