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사실 꽤 되었다)부터 옹알이를 시작한 어진. 가끔 적재적소에 그럴듯한 소리를 내서 우리를 웃게한다.
Tuesday, October 30, 2007
항의하는 어진
처음에는 울거나 젖을 먹거나 자는 일 밖에 없던 어진. 요즘은 그 외의 시간이 많아졌다...라고 함은 아빠 엄마와 놀거나 스스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아주 드물다) 그렇지 않으면 떼쓰는 시간이 많아졌다 (상당한 비율)는 이야기. 비디오는 모빌을 왜 틀어주지 않느냐고 항의하고 있는 어진.
Tummy Time
얼마 전부터 조금씩 시작한 배운동(사실은 목과 등근육운동이라 해야 더 맞을텐데). 아빠엄마 배 위에서도 하고 수유쿠션이나 침대 위에서도 한다. 가끔씩은 아주 잘 하지만 아직은 대개 힘들어해서 조금씩만 시키고 있다. 요즘은 영아돌연사 방지를 위해 아기들을 뉘여재우는 탓에 뒷머리가 납작한 아기들-서양아기들도-이 많아져 이 운동을 통해 고개 가누기를 서두르는 일이 좀 중요해진 모양이다. 어진이는 힘들겠지만 이 운동을 할 땐 눈이 동그래져서 얼마나 귀여운지...
어진이의 손
가끔씩 이런 날도...
Saturday, October 27, 2007
Friday, October 26, 2007
기차 타고 뉴욕 여행
Sunday, October 21, 2007
Thursday, October 18, 2007
첫번째 예방접종
어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책
Monday, October 15, 2007
아빠 오셨다!
Monday, October 8, 2007
어진이 몸짓
아무도 못 말리는 팔 휘젓기... 어진이가 얼마나 컸는지는 같은 옷을 입고 찍었던 이전 사진을 보면 확연하게 들어난다. 요즘은 3-6개월짜리 옷도 그럭저럭 맞는데 빨아서 옷이 줄은 건지 어진이가 정말 그렇게 큰 건지...
Tuesday, October 2, 2007
나 진짜 예민남?
저 이만큼 컸어요
목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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