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diary
Tuesday, October 2, 2007
나 진짜 예민남?
소리에 무척 예민한 어진이. 낮잠을 주무시다 아빠 헛기침 소리에도 놀라 깨고 달그락 문 닫는 소리에도 놀라 깨고... 그런 어진이가 며칠 전 밤에 갑자기 화재경보가 울려 온 아파트 주민이 경보기의 소음과 번쩍거림에 못 견뎌 밖으로 나오는데도 전혀 깨지않고 아빠 품에 안겨 나왔다가 들어갈 때까지도 끝까지 자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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