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4, 2008

지휘자 어진

수다쟁이.

매디슨에 다녀오다

앞으로 몇 년 간 매디슨에서 자랄 어진이, 집을 구하러 매디슨에 다녀오다.


1. 공항에서 나오는 길에 우릴 반겨준 민들레들 - 매디슨은 민들레 천지 - 사실은 잔디를 열심히 깎지 않아서? ㅋㅋ
2. 매디슨은 두 호수 사이에 끼어있다. 두 호수를 연결하는 야하라 강과 모노나 호수가 만나는 곳. 곧 우리 동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3. 4. 캠퍼스가 멘도타 호수가에 있어서 가볍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자리도 있다.
5. 6. 주말엔 도청 주변에 큰 장이 선다. 도청 주변 뿐만 아니라 매디슨 주택가 어디나 가득한 튤립. 그 외에 매디슨 사람들이 좋아하는 또 한 가지는 고양이. 살아봐야 이해할 수 있을 듯...
7. 모노나 호수 반대편에서 본 도청 근처 시내의 스카이라인.
8. 귀여운 식물원도 있다.

봄이 만개

몇 주 된 사진이지만, 캠브리지에도 드디어 꽃이 만개. 집에서 수퍼마켓 가는 공원길이 너무 예뻐서 가족 사진 찰칵!

Tuesday, May 6, 2008

어진이는 일광욕중

기저귀 발진이 너무 심하던 중 모처럼 찾아온 따뜻하고 화창했던 어제 오후 일광외기욕을 하러 집 앞 강가에 나가다. 모자가 맘에 안 들었는지 아님 동네 챙피하게 아랫도리를 내놓고 있어서 그랬는지 영 시무룩한 어진.

Monday, April 28, 2008

Make Way for Ducklings

우리가 자주 읽어주는 보스턴 퍼블릭 가든을 배경으로 한 책인 Make Way for Ducklings를 기념하여 설치되어 있는 오리 동상들. 화창했던 지난 주말에 아기 오리 Jack과 기념사진 한 컷!

모처럼의 따뜻했던 날

지난 주의 사진. 따뜻했던 날이지만 따뜻한 국물을 찾아나선 엄마를 위해 아빠 퇴근 시간에 하바드 스퀘어에 나간 어진. 이 사진을 보니 엄마랑도 닮은 느낌이... 그나저나 이 집 식구들은 모두 미용실에 가야 할 듯..ㅋㅋ.

Sunday, April 20, 2008

아바바바...

산동성 아기 보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밀어봤다. 급하게 밀었더니 여기저기 삐주름이 나오긴 했지만...

Monday, April 14, 2008

꽃 보며 시무룩한 어진

벚꽃 구경으로는 너무 일찍 방문한 브루클린 식물원. 그러나 옅은 파스텔 톤의 풍경은 마치 장 자끄 쌍뻬의 그림같았고 날씨도 따뜻하여 뜻밖의 수확이었다.

어진 고향 방문하다

지난 몇 주 사이에 부쩍 성숙해진 어진이. 잼잼은 물론 아바바바...하고 아빠를 부르는 것 같은 소리도 내기 시작. 자기 주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양말은 절대 벗는다.

Monday, April 7, 2008

기나긴 줄다리기의 시작

왼쪽 양말을 벗어 열심히 씹던 어진, 양말을 뺏고 딸랑이를 주자 버럭 화를 내다. 무엇을 빼앗거나 못하게 하면 예전엔 그런가보다 하더니 요즘은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다.

아빠모자

이런 거 참 귀찮아하는 어진.

과일쟁이

엄마 뱃속에서부터 과일을 좋아했던 어진. 사과, 배도 잘 먹지만 오렌지(어륀쥐?ㅋㅋ)와 샴페인 망고를 아주 잘 먹는다. 과일이라 분류하기 좀 그렇지만 심지어 아보카도도... 도와주면 잠시 혼자서 앉을 수 있다.

Tuesday, April 1, 2008

두려움을 알다

괴물과 나름 친숙하게 만들어주도록 고안된 책인 것 같은데, 전에는 보여줘도 시큰둥하더니 며칠 전에는 세 페이지가 지나기도 전에 부르르 떨며 울기 시작. 보여주며 무서운 소리를 낸 것도 아닌데 뭘 알고 그러는지... 무서움의 기표는 인간의 본능 속에 각인되어 있는 걸까?

Sunday, March 30, 2008

따뜻한 일요일 오후 산책

바람불고 추웠던 토요일과는 달리 겉옷도 벗게 만들었던 온화한 일요일 오후, 낮잠 자고 일어나 부루퉁한 표정으로 산책 나간 어진. 동네 한 바퀴 도는 사이 혼자 양말 벗고 발가락도 햇빛 좀 쐬볼까...하고 만지작 만지막.

아빠한테 가고 말거야!

힘도 고집도 점점 세져가는 어진이. 울타리를 옆으로 밀어내고 기어이 아빠 방으로 포복전진.

자뻑왕자

엄마랑 심부름 간 어진이. 초콜렛 가게에서 잠시 쉬는데 거울보고 엄청 좋아라...

봄이 왔어요

아직 언제 다시 추워질지 모르는 보스턴 날씨지만 올해 처음으로 봄다운 날이었던 지난 수요일.

냠냠... 흡족.

코로 이유식 먹는 어진이.

Sunday, March 23, 2008

시내 나들이

화창했던 부활절 토요일, 나들이를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버스에서 졸던 어진, 두어 시간 유모차에서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았던 모양. 갑자기 나간 덕에 이날 처음으로 병에 든 시판 이유식도 맛보고...

High Chair 2

처음으로 식당 아기의자에 앉음. 아빠엄마와 함께 갈 수 있는 식당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어진엄마 (준)자유부인되다

장보러 갈 땐 좋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서 다닐 수 있는 곳이 한정될 수 밖에 없는 유모차계의 SUV. 어진이도 이제 너무 커서 계속 메고 다닐 수도 없고... 어진엄마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접을 수 있는 가벼운 유모차를 장만. 야호~!

Tuesday, March 18, 2008

Superyard

기기 시작한 지 2주새 엄청 활동범위가 넓어진 어진. 현관과 마루가 구분이 안 되고 그나마도 돌바닥인 마루 때문에 울타리를 장만.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신나하고 있다... 미안.

우리집 복슬강아지

아빠, 엄마를 졸졸 따라 다니기 시작한 어진.

Before & After

엄마가 처음으로 해 준 이발. 괜찮죠? 클로즈업은 사양...ㅋㅋ

CD 애호가 어진

정리만 해 놓으면 달려와 흩뜨리는... 어진이의 새 취미.

Monday, March 3, 2008

기어다니기 시작

동력은... 역시 리모콘, 핸드폰, 컴퓨터. 어진이는 gadget guy임에 틀림없는 듯... 돌상에서 무엇을 집을지 훤히 보인다. ㅋㅋ..

Thursday, February 28, 2008

아빠, 너무 웃겨요!


Macbook photo booth로 오랫만에...

꼬질꼬질

밥먹을 때마다 얼굴과 손에 미용팩하는 어진. 새로 옷 갈아입고 점심먹고 가제수건으로 얼굴을 한 번 닦았는데...

High Chair

이유식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어진. 수면습관은 그렇다 치더라도 식사습관이라도 잘 들이자는 취지로 의자를 장만했다. 며칠 써 보니 왜 쿠션이 비닐로 되어 있고 트레이를 닦아내기 쉬워야 한다는지 알겠다... ^^;